현오석 “철도 민영화 불가능…정부를 믿어달라”
수정 2013-12-20 10:46
입력 2013-12-20 00:00

연합뉴스
현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KTX 자회사 설립의 취지는 국민에게 어떻게 좋은 서비스를 주느냐의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는 “정부로서는 민간이 철도 부문을 담당하도록 할 의사도 없다”면서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코레일과 공적자금이 지분을 갖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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