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키니 여신들의 치열한 몸매 대결
신성은 기자
수정 2020-06-22 16:38
입력 2020-06-22 16:38
/
7
이날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비키니 부문. 60여명의 여신들이 출전해 화려한 용모는 물론 탄탄한 근육으로 섹시함은 물론 건강미로 관중들의 뜨거운 갈채를 이끌어 냈다. 특히 결선에 진출한 후보들은 여러번의 재심사를 거치는 등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백민희가 오픈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고 김다은(비키니 오픈 B, 노비스 B)과 이도경(노비스 A, 비기너)은 각각 두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자력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IFBB 프로카드가 걸린 IFBB 프로 퀄리파이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1일 대회에는 클래식 피지크, 보디빌딩, 비키니, 피지크 등 4개 분야 20개 종목에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