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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에 폭설까지… 콜로라도 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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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1-03 00:48
입력 2022-01-0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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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에 폭설까지… 콜로라도 재난지역 선포
산불에 폭설까지… 콜로라도 재난지역 선포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카운티에서 1일(현지시간) 소방관이 화재로 전소된 채 눈에 덮인 집에 잔불을 잡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콜로라도주에서 일어난 산불로 주택 약 1000채가 불에 타고 3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다.
볼더카운티 AFP 연합뉴스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카운티에서 1일(현지시간) 소방관이 화재로 전소된 채 눈에 덮인 집에 잔불을 잡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콜로라도주에서 일어난 산불로 주택 약 1000채가 불에 타고 3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다.

볼더카운티 AFP 연합뉴스

2022-01-0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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