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상륙 예보에… 美 플로리다 붕괴 아파트 전면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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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7-06 01:45
입력 2021-07-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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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사이드 UPI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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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사이드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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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사이드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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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전체 136가구 중 55가구가 붕괴됐던 미국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의 고급 아파트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가 4일(현지시간) 오후 10시 30분부터 폭파공법으로 철거되고 있다. 수색·구조 과정에서 붕괴하지 않은 부분이 추가로 무너질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와중에 열대성 허리케인 ‘엘사’가 5일 플로리다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전면 철거 결정이 내려졌다.

서프사이드 UPI·AP·AFP 연합뉴스

2021-07-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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