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콰도르서 규모 7.8 강진 발생…최소 41명 사망, 건물·도로 붕괴
수정 2016-04-17 15:49
입력 2016-04-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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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집을 주민들이 살펴보고 있다.
일본과 함께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41명이 사망했다.
AFP 연합뉴스 -
16일(현지시간)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다리에 깔린 자동차를 구급대원들이 빼내고 있다.
일본과 함께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41명이 사망했다.
AFP 연합뉴스 -
16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만타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서 생존자를 구조하고 있다.
일본과 함께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41명이 사망했다.
AFP 연합뉴스 -
16일(현지시간)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고가도로 앞에서 경찰들이 길을 막고 있다.
일본과 함께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41명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
에콰도르서도 강진…41명 사망, 고가도로 붕괴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6일(현지시간) 오후 6시58분쯤 남미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북서쪽으로 170? 떨어진 태평양 해안 지점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에콰도르 만타의 한 여관 건물이 크게 파괴된 채 기운 모습. 2016-04-17 AP=연합뉴스
일본과 함께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41명이 사망했다.
이번 지진으로 건물과 도로, 공항 관제탑이 무너졌으며 항고기 운항이 중단됐다.
AFP·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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