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첫 PBV ‘니로 플러스’ 공개 기아가 27일 브랜드의 첫 번째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를 공개했다. PBV란 이용자의 목적과 요구에 따라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를 말한다. 니로 플러스는 전고와 전장이 기존 1세대 니로 대비 각각 80㎜, 10㎜ 늘어 실내 규모가 작아졌는데도 공간 활용성은 커졌다. 택시 전용 모델과 업무·여가용 등으로 활용 가능한 개인·법인 모델 등 두 가지로 다음달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은 니로 플러스의 개인·법인 모델. 기아 제공
기아가 27일 브랜드의 첫 번째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를 공개했다. PBV란 이용자의 목적과 요구에 따라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를 말한다. 니로 플러스는 전고와 전장이 기존 1세대 니로 대비 각각 80㎜, 10㎜ 늘어 실내 규모가 작아졌는데도 공간 활용성은 커졌다. 택시 전용 모델과 업무·여가용 등으로 활용 가능한 개인·법인 모델 등 두 가지로 다음달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은 니로 플러스의 개인·법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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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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