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하네다 하늘길 2년3개월만에 열린다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6-22 15:16
입력 2022-06-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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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달 29일부터 일주일에 8회 왕복 운항하기로 일본 측과 합의했다고 밝힌 22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출국장 모습.
2003년 운항이 시작된 김포~하네다 노선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3월을 마지막으로 운항이 중단됐다.
대한항공은 수요일과 토요일, 아시아나항공은 수요일과 금요일 각각 주 2회 노선을 운영하며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도 주 2회씩 운항 예정이다. 이후 수요 및 항공사 준비 상황을 고려해 다음 달부터 운항 횟수도 점차 늘릴 예정이다. 2022.6.22
연합뉴스 -
정부가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달 29일부터 일주일에 8회 왕복 운항하기로 일본 측과 합의했다고 밝힌 22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탑승 수속 카운터 모습.
2003년 운항이 시작된 김포~하네다 노선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3월을 마지막으로 운항이 중단됐다.
대한항공은 수요일과 토요일, 아시아나항공은 수요일과 금요일 각각 주 2회 노선을 운영하며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도 주 2회씩 운항 예정이다. 이후 수요 및 항공사 준비 상황을 고려해 다음 달부터 운항 횟수도 점차 늘릴 예정이다. 2022.6.22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부터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을 재개하기로 일본 측과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3월부터 운항이 중단된 김포~하네다 노선은 일주일에 8회 운항하게 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전일본공수가 각 주 2회씩 노선을 오간다. 사진은 이날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모습. 2022.6.22
뉴스1 -
국토교통부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부터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을 재개하기로 일본 측과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3월부터 운항이 중단된 김포~하네다 노선은 일주일에 8회 운항하게 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전일본공수가 각 주 2회씩 노선을 오간다. 사진은 이날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모습. 2022.6.22
뉴스1 -
정부가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달 29일부터 일주일에 8회 왕복 운항하기로 일본 측과 합의했다고 밝힌 22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출국장 모습.
2003년 운항이 시작된 김포~하네다 노선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3월을 마지막으로 운항이 중단됐다.
대한항공은 수요일과 토요일, 아시아나항공은 수요일과 금요일 각각 주 2회 노선을 운영하며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도 주 2회씩 운항 예정이다. 이후 수요 및 항공사 준비 상황을 고려해 다음 달부터 운항 횟수도 점차 늘릴 예정이다. 2022.6.22
연합뉴스 -
정부가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달 29일부터 일주일에 8회 왕복 운항하기로 일본 측과 합의했다고 밝힌 22일 오전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2003년 운항이 시작된 김포~하네다 노선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3월을 마지막으로 운항이 중단됐다.
대한항공은 수요일과 토요일, 아시아나항공은 수요일과 금요일 각각 주 2회 노선을 운영하며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도 주 2회씩 운항 예정이다. 이후 수요 및 항공사 준비 상황을 고려해 다음 달부터 운항 횟수도 점차 늘릴 예정이다. 2022.6.22
연합뉴스
국토교통부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는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달 29일부터 일주일에 8회 왕복 운항하기로 일본 측과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일본 항공사 등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3월을 마지막으로 2년 넘게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을 중단했었다.
양국은 수요 증가 추세, 항공사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다음달부터 운항 횟수를 점차 늘릴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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