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박인비 후원 재계약
수정 2013-12-17 00:12
입력 2013-12-17 00:00
‘골프 여제’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제주도와 계속 인연을 이어간다.
박인비 선수가 16일 제주 삼다수와 후원 협약 재계약을 하고 나서 오재윤 제주도개발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도개발공사 제공
삼다수 생산업체인 제주도개발공사는 16일 공사 강당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박인비와 재계약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박인비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신 개발공사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올 한 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제주도는 제2의 고향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각별한 곳으로 앞으로 제주 골프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제주도개발공사 제공
박인비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신 개발공사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올 한 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제주도는 제2의 고향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각별한 곳으로 앞으로 제주 골프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2013-12-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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