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남부·서부 권역 초미세먼지 주의보
수정 2014-02-24 14:19
입력 2014-02-24 00:00
시는 이날 정오를 기해 중·남·연수·남동구를 포함한 중남부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주의보 발령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짙은 곳은 남동구 고잔동으로 발령 시각 기준 농도는 145㎍/㎥이다.
시는 이어 오후 2시 서부권에 해당하는 서·동구, 강화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권역에서 농도가 가장 짙은 곳은 서구 연희동(139㎍/㎥)이었다.
시는 올해부터 미세먼지 경보제를 시행 중이며 이날 2번째로 주의보를 내렸다.
시는 측정망이 없는 옹진군을 제외한 9개 군·구를 중남부, 서부, 동부(부평·계양구)의 3개 권역으로 나눠 미세먼지주의보를 내린다.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평균 120㎍/㎥를 초과하면 주의보를, 250㎍/㎥를 초과하면 경보를 발령하게 돼 있다.
시의 한 관계자는 “동부권역까지 주의보를 내릴지는 좀더 두고 봐야 한다”며 “웬만하면 외출을 자제하고 호흡기 질환자, 노인, 어린이 등은 특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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