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도 ‘AI 비상’…가금류 농가 긴급방역
수정 2014-01-17 11:49
입력 2014-01-17 00:00
시는 특히 철새도래지인 을숙도 입구에서 철새 탐방객과 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을 강화했다.
시는 현재의 ‘주의’ 단계가 ‘경계’로 격상되면 사육농가 주변 주요 길목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부산지역에는 닭 130농가 16만8천여마리, 오리 27농가 7천800여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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