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
수정 2025-03-19 16:48
입력 2025-03-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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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제17보병사단이 2025년 FS/TIGER의 일환으로 인천 일대 및 경기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공중기동훈련에 참가한 17사단 장병들이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소속 치누크(CH-47)에 탑승하고 있는 모습. 2025.3.19 육군 제공 -
제17보병사단,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제17보병사단이 2025년 FS/TIGER의 일환으로 인천 일대 및 경기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공중기동훈련에 참가한 한측 장병들이 미군 헬기에 탑승하기 위해 착륙지대에 집결해 주변을 경계하고 있는 모습 2025.3.19 육군 제공 -
제17보병사단이 2025년 FS/TIGER의 일환으로 인천 일대 및 경기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공중기동훈련에 참가한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소속 블랙호크(UH-60) 헬기가 목표지역에 착륙하는 모습. 2025.3.19 육군 제공 -
육군,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제17보병사단이 2025년 FS/TIGER의 일환으로 인천 일대 및 경기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CWMD-TF 장병들이 의심시설 내부로 진입해 대항군을 소탕하고 있는 모습. 2025.3.19 육군 제공 -
제17보병사단,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제17보병사단이 2025년 FS/TIGER의 일환으로 인천 일대 및 경기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CWMD-TF 장병들이 의심시설 주변에 남아 있는 장애물과 지뢰지대를 개척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 2025.3.19 육군 제공 -
제17보병사단,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제17보병사단이 2025년 FS/TIGER의 일환으로 인천 일대 및 경기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CWMD-TF 장병들이 장애물을 개척하고 의심시설 중심부로 진입하고 있는 모습. 2025.3.19 육군 제공 -
제17보병사단,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제17보병사단이 2025년 FS/TIGER의 일환으로 인천 일대 및 경기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CWMD-TF 장병들이 의심시설 출입문을 확보하고 내부로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2025.3.19 육군 제공 -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제17보병사단이 2025년 FS/TIGER의 일환으로 인천 일대 및 경기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CWMD-TF 장병들이 의심시설 주변을 정찰하고 잔적들을 소탕하고 있는 모습. 2025.3.19 육군 제공 -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제17보병사단이 2025년 FS/TIGER의 일환으로 인천 일대 및 경기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CWMD-TF 장병들이 드론을 띄워 의심시설 주변을 정찰하고 있는 모습. 2025.3.19 육군 제공 -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제17보병사단이 2025년 FS/TIGER의 일환으로 인천 일대 및 경기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CWMD훈련에참가한 한미 장병들이 의심시설 내부로 진입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모습. 2025.3.19 육군 제공
육군은 제17보병사단이 지난 16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인천 및 경기도 파주 무건리 훈련장에서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BCTP)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17사단과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여단, 전투항공여단, 화생방대대 등 장병 1천200여 명이 참가했다.
전투지휘훈련은 군단·사단급 지휘관과 참모의 전투지휘 통제 능력 향상을 위한 가상 모의체계 활용 훈련이다.
전투지휘훈련단은 지휘통제본부에 실전과 유사한 상황을 부여하고 계획 및 입안한 작전의 성공·실패·보완 사항을 평가하는 식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17사단은 전군 유일의 사단급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을 시행하는 부대로, 2013년부터 연합사단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 측 17사단장이 미국 측 연합사단 예하 2개 여단을 전술 통제하면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키웠고, 대량살상무기 대응(CWMD) 작전과 공중기동작전을 야외기동훈련과 연계해 실전성을 강화했다.
17사단 작전계획참모 유찬욱 중령은 “모의 훈련과 실제 훈련을 연계해 진행한 이번 BCTP를 통해 한미 연합 작전 수행 능력을 한 단계 격상시켰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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