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위, 내일 철도파업 현안보고 청취
수정 2013-12-23 15:42
입력 2013-12-23 00:00
안행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황영철·민주당 이찬열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황 의원은 “현안 질의가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기보다 정치적 공세의 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고민을 했지만, 남은 법안 심사와 전체 국회 의사일정 등을 고려해 야당의 요구를 일정 부분 수용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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