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케도니아서 나이트클럽 화재로 최소 5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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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5-03-16 17:23
입력 2025-03-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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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북부 코카니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16일(현지시간) 새벽 발생한 화재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언론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엑스·현지방송 캡처
마케도니아 북부 코카니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16일(현지시간) 새벽 발생한 화재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언론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엑스·현지방송 캡처


마케도니아 북부 코차니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16일(현지시간) 새벽 발생한 화재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dpa 통신은 현지 클럽 ‘펄스’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자가 최소 수십명에 달한다고 현지 MIA 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불은 클럽의 천장과 지붕으로 번져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현지 당국은 “사상자 수를 현재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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