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대구 낮 최고 33도 불볕더위
김태이 기자
수정 2022-06-02 14:22
입력 2022-06-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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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이 필요한 계절초여름 날씨를 보인 2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다리 밑 그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2022.6.2 연합뉴스 -
더위 날릴 물줄기초여름 날씨를 보인 2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광장 분수대에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2022.6.2 연합뉴스 -
‘시원해’초여름 날씨를 보인 2일 서울 시청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2.6.2 연합뉴스 -
여름아, 신난다!초여름 날씨를 보인 2일 서울 시청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2.6.2 연합뉴스 -
더위 날릴 물줄기초여름 날씨를 보인 2일 서울 시청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2.6.1 연합뉴스 -
‘시원해’초여름 날씨를 보인 2일 서울 시청광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2.6.2 연합뉴스 -
여름아, 신난다!초여름 날씨를 보인 2일 서울 시청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2.6.2 연합뉴스
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대전 30도, 대구 33도, 광주 30도 등 22∼33도 사이일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7.6도, 인천 16.7도, 수원 15.2도, 춘천 12.2도, 강릉 18.7도, 청주 15.8도, 대전 14.9도, 전주 14.7도, 광주 17.2도, 제주 18.2도, 대구 17.7도, 부산 18.1도, 울산 18.5도, 창원 16.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경상권과 강원 남부, 충북 중·남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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