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우리 마음 안에…” 염수정 추기경 서임 후 첫 미사
수정 2014-01-20 01:28
입력 2014-01-20 00:00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19일 서울 은평구 구산동의 노숙인·장애인 요양시설인 ‘은평의마을’을 찾은 염수정(오른쪽) 추기경이 미사 도중 노숙인과 장애인에게 성체를 나눠 주고 있다. 지난 12일 추기경 서임 후 첫 사목활동에 나선 염 추기경은 강론을 통해 “행복은 우리 바깥에 있지 않고 마음 안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2014-01-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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