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스페인어 통역해 드려요”
수정 2013-12-31 01:46
입력 2013-12-31 00:00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언어·문화 NGO인 BBB코리아(회장 유장희)의 하반기 신규 통역 봉사자들인 외교부 직원들이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12월부터 각각 영어, 스페인어 통역 봉사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BBB코리아에서는 현재 19개 외국어에 능통한 4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본인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24시간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역서비스는 전화번호(1588-5644)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왼쪽부터 외교부 김대환 2등 서기관, 김명철 3등 서기관, 김설희 2등 서기관, 조충경 2등 서기관, 이정선 3등 서기관, 서원삼 과장, 황소진 1등 서기관, 이동희 3등 서기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