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비,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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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4-23 14:29
입력 2013-04-23 00:00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 23일 전남 담양군 죽녹원에 우산을 받쳐든 관광객들이 대나무 숲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5월 3~8일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대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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