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의 정신을 이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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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5-17 12:52
입력 2012-05-17 00:00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제44회 신사임당의 날 기념행사’에서 예능대회 참가자들이 시, 시조, 서예, 사군자 등 솜씨를 뽐내고 있다.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가 매년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시, 시조, 수필, 서예, 사군자, 자수 등 숨은 여성 예술인을 발굴하고 우리 고유의 문화를 재연해 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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