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송영한 공군 장학재단 기부

하종훈 기자
수정 2016-04-08 22:45
입력 2016-04-08 22:32

공군 제공
송 선수의 아버지는 공군 조종사 출신 송말호(57) 예비역 대령이다. 송 선수는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부대 골프 연습장에 나가 자연스럽게 프로골퍼의 꿈을 키웠다. 송 선수는 “군에서 받은 혜택과 군인 가족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2016-04-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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