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마스코트 전국서 만나요
한재희 기자
수정 2016-07-19 01:32
입력 2016-07-19 01:22
수호랑·반다비 주요 도시 캠페인

평창 연합뉴스
평창올림픽 조직위는 이날 강원 평창군 횡계초등학교에서 대회 마스코트의 실물 인형을 처음 공개하며 전국투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수호랑’과 ‘반다비’는 조만간 리우 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건너가 9월 중순까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후 다시 국내로 돌아와 평창 대회가 시작되기 전까지 전국 주요 거점 도시를 돌며 캠페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리우 하계올림픽이 끝나고 난 뒤부터는 전국투어를 통해 본격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쳐 1년 7개월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내 붐 조성에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직위는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국토교통부와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국토부는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1시간 정도 만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원주~강릉 간 고속철도 건설을 적기에 마쳐 대회 기간 동안 예상되는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더불어 올림픽 전용도로와 대중교통도 확충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19일 국토교통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16-07-1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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