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산 증손자 북한서 유도선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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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15 17:27
입력 2014-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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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산 증손자 북한서 유도선수 돼
역도산 증손자 북한서 유도선수 돼 일본 프로레슬링의 황금기를 구가했던 역도산의 증손자가 북한에서 유도 선수가 돼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월말 평양에서 열린 프로레슬링 대회 홍보행사 때 연습 시합을 가진 증손자 류일훈(14)의 손을 역도산의 제자였던 안토니오 이노키 일본 참의원이 들어주는 모습.
연합뉴스
일본 프로레슬링의 황금기를 구가했던 역도산 사망 51주기인 15일 북한에서 역도산의 증손자가 ‘유도 소년’이 돼 주목받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역도산은 함경남도 출신으로 그의 딸인 김영숙의 손자 류일훈이 북한에서 유명한 스포츠팀인 ‘4·25 체육단’ 소속 유도 선수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류 군은 지난 8월말 평양에서 열린 프로레슬링 대회 홍보행사 때 연습 시합을 갖고 과거 역도산의 제자였던 안토니오 이노키 일본 참의원도 만났다.

류 군은 역도산의 외손녀로 현재 여자 역도 감독으로 활약 중인 박혜정의 아들이다.

그는 교도통신 취재에 “14살”이라면서 “역도산처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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