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얼음물에 풍덩’… 러시아 정교회 공현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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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1-20 15:05
입력 2023-01-20 13:06
18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정교회 신자들이 공현 대축일을 기념해 영하 12도의 날씨 속에도 얼음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

공현대축일은 동방 박사 세 사람이 아기 예수를 만나러 베들레헴을 찾은 것을 기리는 축일로 이날 러시아 전역에서 정교회 신자들은 몸과 마음이 정화되길 바라며 얼음 강과 연못에 뛰어들어 몸을 씻는 의식을 치렀다.

AP·로이터·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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