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삼성 초대형 사이니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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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혁 기자
강윤혁 기자
수정 2024-06-14 00:08
입력 2024-06-14 00:08

농구장 3개 크기… 11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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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대형 LED 사이니지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된 예상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초대형 LED 사이니지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된 예상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되는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본점 외벽 전체를 감싸는 LED 사이니지는 가로 71.8m, 세로 17.9m(면적 1285㎡)로 농구장 3개 크기에 달한다.

지난해 말 발표한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중 명동관광특구에 속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LED 사이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로 변신할 전망이다.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되면 광고물의 모양, 크기, 색상 등의 규제를 완화해 자유로운 설치가 가능하다. 앞서 삼성전자는 제1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인 서울 강남구 코엑스 SM타운 외벽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고화질 LED 사이니지를 공급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까지 초대형 LED 사이니지 설치를 완료하고 11월 초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강윤혁 기자
2024-06-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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