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할미꽃의 혹독한 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25-03-19 14:52
입력 2025-03-19 14:52


19일 꽃샘추위가 절정을 지나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2도 사이로, 전날과 비교해 약간 낮았다.

강원 철원과 경기 파주는 최저기온이 영하 6.7도와 영하 6.6도였고, 서울도 영하 1.9도까지 내려갔다.

이날 낮 최고기온도 영상 6∼10도에 머물겠다.

기온은 20일 낮부터 오름세를 보여 금요일인 21일부터 평년기온을 웃돌겠다.

이에 이번 주말은 맑고 포근한 봄날이 되겠다.

대기질은 이날 전국적으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 대구, 경남은 이전에 유입 또는 발생한 미세먼지가 빠져나가지 못해 오전 중 ‘나쁨’ 수준으로 농도가 높겠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