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당 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촬영
수정 2016-05-13 09:08
입력 2016-05-13 09:08
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가 온갖 도전과 장애를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 정신과 자강력 제일주의로 과감히 뚫고 나가며 당 제7차 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당의 핵심, 시대의 선도자로서의 혁명적 본분을 다해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고 밝혔다.
당 대회장을 배경으로 한 기념촬영에는 김 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 부위원장 등 상무위원을 비롯한 당, 국가, 군대의 책임 일꾼들과 항일혁명 투사들이 참가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하지만, 통신은 촬영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다.
북한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평양 4·25 문화회관에서 제7차 노동당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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