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남 거제 한 사찰 방화로 소실
김태이 기자
수정 2023-01-03 13:38
입력 2023-01-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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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타고 있는 계룡사3일 오전 경남 거제시 고현동에 위치한 계룡사가 방화로 인해 불에 타고 있다. 2023.1.3.
경남경찰청 제공 -
경남 거제 한 사찰 방화로 소실3일 경남 거제시 고현동 한 사찰이 불에 타고 있다.
경찰은 사찰과 승용차에 불을 지른 50대 A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1.3.
독자 제공 영상 캡처·연합뉴스 -
경남 거제 한 사찰 방화로 소실3일 경남 거제시 고현동 한 사찰이 불에 타고 있다.
경찰은 사찰과 승용차에 불을 지른 50대 A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1.3.
독자 제공 영상 캡처·연합뉴스 -
불에 타고 있는 계룡사3일 오전 경남 거제시 고현동에 위치한 계룡사가 방화로 인해 불에 타고 있다. 2023.1.3.
경남경찰청 제공 -
경남 거제 한 사찰 방화로 소실3일 경남 거제시 고현동 한 사찰이 불에 타고 있다.
경찰은 사찰과 승용차에 불을 지른 50대 A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1.3.
독자 제공 영상 캡처·연합뉴스 -
경남 거제 한 사찰 방화로 소실3일 경남 거제시 고현동 한 사찰이 불에 타고 있다.
경찰은 사찰과 승용차에 불을 지른 50대 A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1.3.
독자 제공 영상 캡처·연합뉴스 -
불에 타고 있는 계룡사3일 오전 경남 거제시 고현동에 위치한 계룡사가 방화로 인해 불에 타고 있다. 2023.1.3.
경남경찰청 제공
경남 거제경찰서는 3일 사찰에 불을 지른 혐의(방화)로 50대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34분께 경남 거제시 고현동 계룡사에 들어가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화재로 대웅전 1개 동을 비롯해 법당 내부 물품 등이 불에 탔으며 오전 3시 5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가 라이터로 커튼에 불을 붙이는 장면 등을 확인하고 추적에 나서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에 거제시 고현동의 한 주점에서 붙잡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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