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된 이재용 “국가경제 위해 열심히 뛰겠다”
김태이 기자
수정 2022-08-12 13:48
입력 2022-08-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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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에 포함된 이재용 부회장광복절 특별사면·복권 대상자에 포함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서초구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부당합병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한 뒤 나와 복권 결정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2022.8.12 연합뉴스 -
인사하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회계 부정과 부당 합병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서초구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속행공판에 출석해 오전 재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며 인사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정부가 발표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로 복권이 확정됐다. 2022.8.12.
연합뉴스 -
이재용 부회장, 앞으로는?회계 부정과 부당 합병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서초구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속행공판에 출석해 오전 재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며 복권 결정 관련 입장을 밝히던 중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정부가 발표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로 복권이 확정됐다. 2022.8.12 연합뉴스 -
법정 나서며 인사하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회계 부정과 부당 합병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서초구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속행공판에 출석해 오전 재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며 인사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정부가 발표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로 복권이 확정됐다. 2022.8.12.
연합뉴스 -
법원 나서는 이재용 부회장회계 부정과 부당 합병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서초구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속행공판에 출석해 오전 재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오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정부가 발표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로 복권이 확정됐다. 2022.8.12 연합뉴스 -
‘광복절 특사’ 확정 소감 말하는 이재용 부회장광복절 특별사면·복권 대상자에 포함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서초구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부당합병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한 뒤 나와 복권 결정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2.8.12 연합뉴스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돼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가 경제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날 낮 12시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앞에서 복권 소감을 묻는 기자들에게 이 같이 말한 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고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정부는 광복절을 사흘 앞둔 이날 특별사면·감형·복권 대상자를 발표하면서 “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최근 형 집행을 종료한 이 부회장을 복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은 앞서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한 5년 동안의 취업제한이 해제돼 정상적인 경영 활동이 가능해졌다.
이 부회장은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가 작년 1월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했다. 이후 가석방으로 풀려났고 형기가 종료됐으나 취업제한이 적용돼 정상적 경영활동에 제약이 있다는 지적이 재계에서 끊이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복권된 사건과 별도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부당 합병과 이를 위한 회계 부정을 지시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등)로 2020년 9월 기소돼 2년 가까이 1심이 진행 중이다. 이날 이 부회장은 부당 합병 의혹을 둘러싼 공판에 출석했고, 휴정 시간에 법정을 나서면서 입장을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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