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곳곳 눈발…중부내륙 일부 최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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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15 14:17
입력 2014-12-15 00:00

기상청 “내일 눈 그치고 나면 매서운 한파”

15일 추위가 잠시 주춤한 사이 눈손님이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를 넘어 서울·경기 지역 곳곳에 눈발이 날리고 있다. 이 눈은 한때 비로 바뀌거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등 오락가락하다가 저녁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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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 몰아친 눈발
경복궁에 몰아친 눈발 15일 오전 서울 경복궁에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경기 동부내륙, 강원도 영서, 충청북도 북부 일부, 경상북도 북부 일부 지역에 최대 20㎝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저녁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쌓인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되므로 길을 걷거나 운전할 때 조심해야 한다.

오전 10시 기준 서울의 기온은 0.4도, 인천 0.3도, 춘천 영하 2.7도, 대전 영하 1.1도, 광주 2.1도, 제주 8.6도, 부산 4.2도 등 대체로 평년기온을 회복, 포근한 편이다.

그러나 16일 아침 눈·비가 그치고 나면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겠다.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밤부터는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서해안을 중심으로 19일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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