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집중호우에 휩쓸린 6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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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25 18:51
입력 2014-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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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에 휩쓸려 1명 숨진 내리막길
급류에 휩쓸려 1명 숨진 내리막길 25일 오후 4시께 부산시 북구 덕천동의 한 아파트 인근 내리막길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급류에 60대 여성이 휩쓸려 차량에 끼어 숨졌다. 주차된 차량도 급류에 떠내려가다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춰서 있다. 경찰이 사건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간당 130㎜의 집중호우가 내린 부산지역에서 불어난 물에 차량이 떠내려가면서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 북구 덕천동의 한 아파트 옆 경사진 길을 건더던 남모(60·여)씨가 좁은 골목길을 따라 형성된 급류에 휩쓸려 넘어졌다.

함께 휩쓸린 차량 1대가 남씨를 덮쳐 남씨가 숨졌다.

또 오후 4시 30분께 기장군에서 3명이 탄 승용차 1대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돼 1명이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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