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한, 탈북자 대북전단 규탄 군중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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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20-06-07 11:41
입력 2020-06-07 10:13
북한 청년들이 탈북자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성토하는 군중집회를 열었다고 노동신문이 7일 보도했다.

평양시 청년공원야외극장에 모인 북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로 주먹을 불끈 쥐고 군중집회를 하고 있다. ‘민족반역자이며 인간 쓰레기인 탈북자들을 찢어죽이라’라고 쓰인 대형 선전물도 걸려 있다. 2020.6.7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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