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또 누드사진… 홀딱 벗고 현관에 서서 ‘섹시한 마중’
수정 2015-02-06 10:10
입력 2015-02-06 09:18

5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킴 카다시안이 9일 발매될 영국 패션잡지 ‘러브 매거진’에서 전신 누드 화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전신 누드에 모피 코트만 걸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구릿빛 피부에 오일을 바르고 당당히 서있는 모습에서 킴 카다시안만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 중에는 팬티를 입지 않은 킴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볼륨감 넘치는 엉덩이를 드러낸 뒤태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사진들은 미국의 패션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과 함께 작업한 화보컷으로 킴 카다시안의 남편 카니예 웨스트의 SNS계정 등을 통해 온라인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