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퀴아오, 재기 성공… 마티세에게 7라운드 TKO승
신성은 기자
수정 2018-07-15 14:18
입력 2018-07-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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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가 1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 챔피언인 루카스 마티세를 7라운드 TKO로 꺾고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AFP 연합뉴스 -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가 1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 챔피언인 루카스 마티세를 7라운드 TKO로 꺾고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AP 연합뉴스 -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가 1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 챔피언인 루카스 마티세를 7라운드 TKO로 꺾고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AFP 연합뉴스
파키아오는 2009년 이후 처음으로 KO승을 거두고 은퇴설을 일거에 걷어냈다.
복싱 역사상 최초의 8체급 챔피언인 파키아오는 60승(39KO) 2무 7패를 기록했다.
사진=AP·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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