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여자보다 예쁘죠”… 태국 트랜스젠더 미인대회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6-26 17:43
입력 2022-06-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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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대상을 차지한 필리핀(가운데)과 2위, 3위를 차지한 콜롬비아(왼쪽), 프랑스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대상을 차지한 필리핀(가운데)과 2위, 3위를 차지한 콜롬비아(왼쪽), 프랑스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대상을 차지한 필리핀(가운데)과 2위, 3위를 차지한 콜롬비아(왼쪽), 프랑스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대상을 차지한 필리핀 참가자가 왕관을 쓰며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베트남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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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태국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태국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대상을 차지한 필리핀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필리핀의 푸시아 앤 라베나가 1위를 차지했다.
총 2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콜롬비아와 프랑스 참가자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태국에서 열린 미스 인터내셔널 퀸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최근 2년간 개최가 중단됐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트랜스젠더 미인 대회로 알려진 이 행사는 성전환자들이 소속 사회에서 정체성을 인정받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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