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장추락’ 中버스 승객 15명 실종 확인…엄마와 아기 2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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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30 09:55
입력 2018-10-30 09:55

수심 71m 지점서 사고버스 추정 물체 발견…인양 준비

지난 28일 중국 충칭시에서 발생한 시내버스 창장(長江) 추락 사고로 모두 15명의 승객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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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버스 추락사고 현장 [웨이보 캡처]  연합뉴스
충칭 버스 추락사고 현장 [웨이보 캡처]
연합뉴스
30일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중국 공안당국은 사고가 난 22번 시내버스에 탑승했다가 실종된 사람이 모두 15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버스 추락 인근 수역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들 2명을 포함하면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모두 17명이다.

실종자 중에는 25세 여성, 한 살과 세 살 된 유아, 아이들의 할머니 등 일가족 4명도 포함됐다.

구조 당국은 현장에서 음파탐지기를 이용해 사고 버스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

사고 버스 추정 물체는 창장의 수심 71m 아래 지점에 가라앉아 있어 구조 당국은 우선 잠수부들을 들여보내 줄로 결박 작업을 하고 나서 크레인 등 장비를 이용해 인양할 계획이다.



지난 28일 창장 양측 지역을 연결하는 충칭시의 창장2교에서 시내버스가 반대편 차량과 부딪쳐 가드레일을 뚫고 60m 아래 창장 강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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