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엄지 척’ 부상병과 셀카 찍는 우크라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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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22-03-14 10:21
입력 2022-03-14 10:04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대표단이 화상 회담을 앞두고 그간 교착상태였던 협상에 진척이 있었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드러냈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일원인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소셜미디어(SNS) 텔레그램 영상을 통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입장에 대해 더 민감해졌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휴전과 러시아군의 완전 철수를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돌랴크 고문은 그러면서 “러시아가 건설적으로 대화하기 시작했다”며 “말 그대로 며칠 안에 다소 구체적인 결과에 이를 것으로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전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러시아의 입장에 변화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협상단은 서로 최후통첩을 교환하기보다 구체적 사안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위치한 한 병원을 방문해 부상병들을 위로하고 훈장을 수여했다. 또 핸드폰을 직접 손에 들고 부상병과 셀카를 찍기도 했다.

우크라 대통령실 제공·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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