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붕·첨탑 사라지고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노트르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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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9-04-16 16:49
입력 2019-04-16 16:46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르트담 대성당이 전날 발생한 대형화재로 지붕과 첨탑이 사라지고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있다.

파리 소방당국은 대성당의 첨탑과 지붕이 붕괴하는 등 큰 피해가 났으나 쌍탑 등 서쪽 정면의 주요 구조물은 불길을 피했다고 밝혔다.

AFP·EPA·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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