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며 새해 맞이해요’… 미얀마 물축제 ‘띤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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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4-12 17:26
입력 2016-04-12 17:24


12일(현지시간) 미얀마 네피도 대통령궁에서 미얀마 여성들이 물축제 ‘띤잔(Thingyan)’을 기념하는 전통춤을 추고 있다.
띤잔은 매년 4월 새해를 맞이하여 서로 물을 뿌리며 액운을 씻어내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물축제이다.
AP·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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