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소등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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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4-01 00:16
입력 2019-03-3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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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파리 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파리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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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의회. 런던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의회.
런던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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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의 성 바실리 대성당. 모스크바 AF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성 바실리 대성당.
모스크바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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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 리우데자네이루 EPA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
리우데자네이루 EPA 연합뉴스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한 캠페인 ‘지구의 시간’(어스아워)의 일환으로 30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 숭례문 등 전 세계 188개국의 랜드마크 1만 8000여곳의 조명이 일제히 꺼졌다. WWF는 지구온난화를 초래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2007년부터 매년 3월 넷째주 토요일에 어스아워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위부터 깊은 어둠에 잠긴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영국 런던의 의회, 러시아 모스크바의 성 바실리 대성당,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

파리·런던·모스크바·리우데자네이루 AFP·AP·EPA 연합뉴스

2019-04-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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