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말레이시아 등 5개 비상임 이사국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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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17 10:24
입력 2014-10-17 00:00

내년 1월부터 2년간 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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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에서 2015년 1월부터 2년간을 임기로 하는 비상임 이사국에 선출된 베네수엘라의 라파엘 라미레즈 외무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엄지를 치켜 들며 기뻐하고 있다. 이날 말레이시아, 앙골라, 베네수엘라, 뉴질랜드, 스페인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새 비상임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에서 2015년 1월부터 2년간을 임기로 하는 비상임 이사국에 선출된 베네수엘라의 라파엘 라미레즈 외무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엄지를 치켜 들며 기뻐하고 있다. 이날 말레이시아, 앙골라, 베네수엘라, 뉴질랜드, 스페인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새 비상임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AP/뉴시스
말레이시아, 앙골라, 베네수엘라, 뉴질랜드, 스페인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새 비상임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유엔은 16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총회를 열어 투표를 통해 이들 5개국을 2015년 1월부터 2년간을 임기로 하는 비상임 이사국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상임 이사국 10개국 가운데 한국, 르완다, 아르헨티나, 호주, 룩셈부르크의 임기가 올해말로 종료되는 데 따른 것이다.

유엔 안보리는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임기에 제한이 없고 거부권을 가진 5개의 상임이사국과 대륙별로 할당된 2년 임기의 10개 비상임 이사국 등 총 15개 이사국으로 구성된다.

비상임 이사국에 선출되려면 총 193개 유엔 회원국 중 3분의 2가 넘는 최소 129개국의 찬성이 필요하다.

이날 경쟁국이 없는 말레이시아는 187표, 앙골라는 190표, 베네수엘라는 181표를 각각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그러나 뉴질랜드, 스페인, 터키는 2개 자리를 놓고 경합했다.



뉴질랜드는 1차 투표에서 145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으나, 스페인과 터키는 3차 투표까지 가며 막판까지 경쟁했다. 결국, 스페인이 132표를 얻어 당선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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