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친 1만 청춘에 꿈 심고 힐링

김소라 기자
수정 2016-11-30 23:12
입력 2016-11-30 22:20
올 ‘청춘 氣UP 콘서트’ 8곳 순회… “내년 1월엔 새로운 공연 마련”
KT 제공
KT가 젊은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시작한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소통 콘서트를 표방한다. KT의 IPTV 플랫폼인 올레tv, 음원 플랫폼 KT뮤직와 연계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연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또 캘리그래피 코너와 포토존, 5G전시관 등 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했다. 입장료 1000원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아동 소리찾기’ 기금으로 사용돼 의미를 더했다. 윤종진 KT 홍보실 전무는 “내년 1월 새로운 콘셉트의 청춘을 위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6-12-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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