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 정취 물씬 나는 신화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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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3-31 15:13
입력 2025-03-31 15:13


지난 주말 눈까지 부른 꽃샘추위가 차츰 물러나고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다.

3월 마지막 날인 31일 아침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3도 사이였다.

낮 최고기온은 12∼16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클 전망이다.

점차 서쪽에서 온난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되찾겠다.

대신 백두대간 동쪽을 중심으로 대기가 메마르고, 미세먼지가 유입되는 상황이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이겠으나,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밤 한때 수도권에서 ‘나쁨’ 수준으로 높아지겠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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