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태풍전야’ 열대야…최저기온 25.1도
수정 2014-07-09 07:36
입력 2014-07-09 00:00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강릉의 밤사이 최저기온은 25.1도로 열대야를 보였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의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일 때를 말한다.
이번 열대야는 지난 5월 30일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올해 첫 열대야는 1911년 강릉 기상 관측 이래 가장 이른 열대야로 기록됐다.
지난해는 7월 2일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이시우 예보관은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10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고, 밤에도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일부 지역은 열대야가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이날 낮 최고기온은 동해안 30∼32도, 내륙 30∼33도, 산간지역 28∼29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을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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