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인협회상에 문현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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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수정 2025-03-12 01:41
입력 2025-03-12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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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미 시인
문현미 시인


백석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인 문현미 시인이 제57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자로 정해졌다고 11일 한국시인협회가 밝혔다. 제21회 젊은시인상은 김밝은 시인이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 중구 문학의집 서울에서 총회와 함께 열린다. 문 시인의 수상작은 ‘몇 방울의 찬란’. 낮은 목소리로 자세를 낮춰 묵상하고 기도하는 내용을 담았다. 최근 프랑스에 번역 출간됐다.

오경진 기자
2025-03-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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