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강형철 이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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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수정 2025-03-12 01:41
입력 2025-03-12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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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철 시인.  한국작가회의 제공
강형철 시인.
한국작가회의 제공


한국작가회의가 제22대 이사장에 강형철 시인이 선임됐다고 11일 밝혔다. 사무총장은 송경동 시인이다. 임기는 3년이다. 강 신임 이사장은 1985년 ‘민중시’와 1986년 ‘5월시’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고산문학대상 등을 받았다. 작가회의 부이사장, 문화예술진흥원 사무총장, 신동엽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오경진 기자
2025-03-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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