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현진, 소아·청소년 치료비 1억 기부

한지은 기자
수정 2025-03-25 01:49
입력 2025-03-25 01:49
생일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전달

삼성서울병원 제공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25·본명 황현진)이 생일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병원 측이 24일 밝혔다.
현진의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와 정서 지원 프로그램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현진은 “치료받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빛나는 꿈을 키워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현진은 지난해 12월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제공과 파티를 지원하는 등 꾸준히 아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세종 한지은 기자
2025-03-25 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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