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좀 지켜” 치어리더 이다혜, 개인정보 캐려는 남자들에 경고

이정수 기자
수정 2022-05-06 09:10
입력 2022-05-06 08:32

이다혜는 5일 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 앞에 몰려든 일부 극성팬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이다혜는 영상과 함께 올린 글에서 “제발 그만 좀 하라”며 “어떻게든 휴대전화 번호와 집 주차 딱지 보고 주소 알아내려고 차 가까이 와서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말했다.
이어 “이 사진 말고도 다른 사진으로 제보받아서 얼굴 다 봤다”며 “부끄러운 줄 아시고 두 번 다시는 아는 척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 선 좀 지키고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영상 속 남자들은 자동차 앞유리에 적어 두는 휴대전화 번호나 특정 아파트 주민이라는 것을 식별하기 위해 붙여두는 스티커 등을 통해 이다혜의 개인정보를 알아내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이다혜가 올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저기 있는 사람들 전부 스토커 아니냐”, “부끄럽다” 등 반응을 보이며 극성팬들의 행동을 비판했다.
이다혜는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과 한국전력 빅스톰,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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