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 디아즈, 적나라한 노출 섹스테이프 공개 ‘남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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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4-22 16:59
입력 2014-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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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디아즈 주연 영화 ‘섹스테이프’ 영상 캡처
카메론 디아즈 주연 영화 ‘섹스테이프’ 영상 캡처


카메론 디아즈 새 영화 ‘섹스테이프’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섹스 테이프’예고편에는 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41), 제이슨 시걸(33)이 등장해 속옷만 입은 채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카메론 디아즈는 상의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듯한 장면이 몇번이나 잡혀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영상은 65만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 카메론 디아즈의 식지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결혼 10년차이자 두 아이를 가진 부부 제이와 애니는 오랜만에 사랑을 불태우며 온갖 적나라한 체위가 담긴 3시간짜리 섹스 테이프를 만든다. 하지만 그 비디오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업로드 되면서 이를 막기 위한 과정에서 생긴 다양한 사건과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려낸다.

예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카메론 디아즈”, “기대감 상승”, ”카메론 디아즈 방부제 미모 대단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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