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별에서 온 그대’ 같은 시간대 1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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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2-19 11:46
입력 2013-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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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김수현 주연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김수현 주연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김수현 주연의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가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이 드라마의 첫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5.6%, 수도권 기준 14.2%로 집계됐다.

이는 전작인 ‘상속자들’의 첫 회 시청률인 전국 11.6%, 수도권 13.1%보다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하무인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와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의 첫 만남과 과거 인연이 그려졌다.



같은 날 첫 방송한 이연희 주연의 MBC ‘미스코리아’는 7%로 나타났고 KBS ‘예쁜 남자’는 3.5%에 머물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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