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도박 혐의 모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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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2-06 13:24
입력 2013-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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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박 혐의 탁재훈·이수근·토니안(왼쪽부터) 첫 공판
불법도박 혐의 탁재훈·이수근·토니안(왼쪽부터) 첫 공판


불법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이수근(38)이 첫 공판을 받기 위해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했다. 이날 공판은 이수근 뿐 아니라 탁재훈, 토니안도 참석했다.

이날 이수근은 죄송하다며 심경을 밝히고 고개를 숙여 국민들께 사죄한 뒤 재판장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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