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팬 미팅 잠정 연기..”준비 과정 등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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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8-06 09:59
입력 2013-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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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의 도쿄 팬미팅이 6000여 관객의 열렬한 호응 속에 열렸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비의 도쿄 팬미팅이 6000여 관객의 열렬한 호응 속에 열렸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음 달 3일로 예정됐던 가수 비(본명 정지훈·31)의 팬 미팅이 잠정 연기됐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31일 밝혔다.

이 팬 미팅은 그가 지난 10일 군 전역 이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공식 행사로 관심이 쏠렸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준비 진행 과정 등을 고려해 팬 미팅을 연기하게 돼 죄송스럽다”며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기다려준 국내외 팬 여러분께 보답하는 좋은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는 다음 달 24일 태국 방콕 ‘임팩트 무앙 통 타니(Impact Muang Thong Thani)’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인 ‘소닉 뱅(SONIC BANG) 2013’에 출연한다. 이 행사에는 펫숍보이즈, 파이스트무브먼트, 제이슨 므라즈 등의 팝스타가 참여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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